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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골프18

블루원 상주 CC 노캐디 골프장 노캐디 선택이 가능한 블루원상주 CC 국내 골프장 이용요금이 일본에 비해 4배 정도 비싸다고 한다. 대부분 국내 골프장은 캐디를 배정하고 있는데 블루원상주 cc는 캐디지정 또는 노캐디 선택이 가능하다. 지난번 상떼힐익산 cc에서 점수 입력도 못하고 거리도 모르는 완전 초보 캐디를 배정해 놓고 캐디비는 다 받는 경험을 하고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노캐디 선택이 가능한 블루원 상주 cc에 다녀왔다. 티업시간 13시 15분 , 그린피 13만 원 (노캐디) 블루원 상주 골프장 주소 경북 상주시 모서면 화현 3길 127 블루원 상주 CC는 상주시 모서면에 위치한 18홀 퍼블릭 골프장이다. 10년 연속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으로 선정. 매년 SBS 골프 고교 동창 최강전이 열리는 골프장이라고 한다. 클럽 하우스는.. 2023. 4. 23.
소나무 숲이 울창한 상떼힐익산 CC 소나무 숲이 울창한 상떼힐익산 CC 요즘 골프장 그린피가 평일에도 사악하다. 작년 15만 원 수준이던 골프장들도 올해는 17만 원 대로 또 올랐다. 4월 11일. 그나마 그린피가 착한 상떼힐익산 cc, 13만 원 1971년 개장한 18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도심에 가깝고 구릉지에 평탄하지만 쉽지 않은 코스다. 대부분 홀마다 그린 앞에 벙커가 배치되어 벙커를 피하는 게 관건이다. 페어웨이 잔디는 이제 제법 파릇파릇하다. 전반적으로 잔디 관리는 잘되어 있다. 홀마다 오래된 소나무들이 감싸고 있는 형태라서 미스샷을 하더라도 살아있을 확률이 많다. 페어웨이를 제대로 공략하지 않으면 여지없이 소나무 숲에 떨어진다. 소나무 숲에서 샷을 이어갈 수 있으나 깊이 들어가면 나무에 가려 샷이 어려우니 차라리 1 벌타를 받.. 2023. 4. 14.
가성비 골프장 사이언스 대덕CC 제법 따뜻해진 날씨에 친구의 부름을 받고 사이언스 대덕 CC에서 주말 라운딩을 하게 되었다. 사이언스 대덕 CC는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한 9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덕연구단지 내 연구원들을 위한 복지시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코스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며 주변 경관이 좋고 접근성이 좋아서 인기가 많다. 그린피는 9홀 기준 일반인은 주중 4만 6천 원, 주말 5만 2천 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개인 카트를 끌고 다녀야 하는데 카트비는 2천 원이 추가된다. 신형 전동카트는 5천 원 이다. 참고로 과학기술공제회 회원 및 회원사 직원은 주중 3만 5천원, 주말 3만 7천 원이다. 와우!! 개인 카트에 골프백과 골프공 등 파우치백을 싣고 1번홀 대기 장소로 가면 티업.. 2023. 2. 9.
가성비 골프장 케이밸리cc 제법 따뜻해진 어제, 지인의 요청으로 근교에 있는 케이밸리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게 되었다.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오전 10시가 지나면서 영상으로 올라가고 오후에는 5~6도까지 올라서 야외활동 하는데 괜찮은 날씨다. 마침 절기상 입춘이었으니 이제부터 봄이 시작되는 것이다. 케이밸리(K밸리)CC는 전북 완주군 대둔산 자락에 위치한 9홀 골프장이다. 대전에서 가는 길에 대둔산도립공원 입구를 지나간다. 정규홀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9개의 홀이 전혀 다른 느낌으로 설계된 골프장이라서 마냥 쉽지도 않고 다이내믹하고 재미있다. 올 겨울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서 최근에 인기가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9홀 골프장치고 인기가 많아서 골드타임 티를 잡기가 쉽지 않다. 지인 덕분에 주말 골드.. 2023. 2. 5.
2023 제1회 골프존 지투어(gtour)대회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진행된 지투어 대회 여자대회 직관. 1위 팀 부스에서 자리 잡고... 전날 11언더파를 친 홍현지 선수가 이날 7언더파를 기록, 토털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대회 총상금은 7000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2023. 1. 31.
세종 레이캐슬CC 골프라운딩 후기 친구 초대로 레이캐슬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게 되었다. 클럽하우스 입구에 시그니처 로고가 인상적이었다.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의 페어웨이 잔디가 시원해 보인다. 특이한 것은 벙커 모래 색깔이 정말 하얗다. 나중에 들으니 레이캐슬의 벙커에 사용된 모래는 조개껍질을 잘게 부숴 만든 모래라고 한다. 잔디, 벙커, 페널티 구역 작은 연못들이 아기자기하게 잘 조성되어 있었다. 낭떠러지형 벙커 턱...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생각해 보니 PGA대회가 개최되는 제주도 명문골프장 나인브리지CC의 벙커와 유사하다. 저 벙커에는 절대로 빠지지 않는 게 좋다. 흐리던 날씨가 점점 개더니 어느새 햇볕이 나오고 뭉게구름도 생겼다. 해가 나오니 더워지기 시작했지만 골프장의 경치는 더 선명하고 맑아졌다. 멀리 보이는 건물은 새로..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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